250x250
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복권당첨꿈
- 뱀꿈
- 조선 태몽
- 학 태몽
- 금시계꿈
- 조선왕비태몽
- 조선 태조 이성계 꿈
- 태양태몽
- 조선문신태몽
- 꿈해몽
- 조선왕태몽
- 조선 문신 태몽
- 조선 임금 태몽
- 공자태몽
- 죽음 예지 꿈
- 죽음 예지몽
- 용꿈태몽
- 똥꿈
- 조선 예지몽
- 예지몽
- 물고기꿈
- 조선 문관 예지몽
- 보석꿈해몽
- 토지꿈
- 별태몽
- 돌아가신 어머니꿈
- 조선 문신 예지몽
- 죽음예지 꿈
- 생선꿈
- 용태몽
Archives
- Today
- Total
시종일몽(始終一夢)
조선 헌종의 두번째 왕비 효정왕후의 태몽 본문
반응형
효정왕후(孝定王后, 1831~1904) 홍씨는 조선 제24대 헌종의 두 번째 왕비로 남편 헌종과의 사이에는 자식이 없다.
본관은 남양(남양)이다. 아버지 홍재룡(洪在龍)과 어머니 죽산 안씨 사이에서 2남 1녀 중 맏딸로, 당시 현감으로 있던 할아버지 홍기섭의 근무지인 함열현(지금의 전북 익산)의 관사에서 태어났다.
효정왕후 홍씨의 탄생과 관련하여 '명헌태후 행장'에 기록이 남아있다
( 효정왕후는 대한제국 개창 후 명헌태후(明憲太后)로 불린 적이 있다)
효정왕후의 태몽은 할아버지 홍기섭(洪耆燮)이 꾸었다.
어머니 안씨가 효정왕후를 잉태하고 나서 거이 산달이 다 되었을 무렵에, 할아버지 홍기섭이 꿈을 꾸게 된다.
신령하고 귀해보이는 사람이 할아버지 앞에 나타났다.
자신은 현원로군(玄元老君)이라는 신인(神人)이라고 소개하고는 '너의 집안에 좋은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내가 이것을 알리려고 찾아왔다'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고 한다.
이 신비한 꿈을 꾼 후 바로, 손녀인 효정왕후가 태어났다고 한다.
효정왕후는 남편 헌종의 첫벗째 왕비였던 효현왕후가 사망한 후 1년 후에, 14살(1844년)의 나이로 헌종의 두 번째 왕비로 책봉되어 궁에 들어왔다. 그러나 그녀의 나이 19세에 남편 헌종이 병사하고, 자식 없이 덕수궁 수인당에서 74세(1904년)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728x90
반응형
'태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 외교문서전문가 강수의 태몽 (0) | 2018.03.02 |
---|---|
퇴계 이황의 태몽 (0) | 2018.02.26 |
경종의 두번째 왕비 선의왕후의 태몽 (0) | 2018.02.17 |
조선 경종의 첫번째 부인 단의왕후의 태몽 (0) | 2018.02.14 |
조선 정조의 양어머니 효순왕후의 태몽 (0) | 2018.02.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