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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경종의 두번째 왕비 선의왕후의 태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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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왕후(宣懿王后, 1705~1730) 어씨는 조선 제20대 왕 경종의 두 번째 왕비이다.
본관은 함종이다. 아버지 어유귀(魚有龜)와 어머니 전주 이씨 사이에서 3녀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한성부 동부의 숭교방(지금의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태어났다.
묘지문에 의하면 선의왕후의 태몽은 어머니 이씨가 꾸었다고 한다.
선의왕후가 태어나기 얼마전에 어머니 이씨가 꿈을 꾸게 된다.
집안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집안 벽을 보니
하늘에 있어야 하는 태양와 달이 나란히 벽 위에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꿈을 깬 뒤에도 하늘에 있어야 하는 태양과 달이 집안 벽에 걸려 있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머니 이씨는 선의왕후가 어릴 때 사망했는데, 일찍 어머니를 여읜 아픔 때문이었는지 선의왕후는 주변에 부모를 여윈 자를 보면 더욱더 돌보고 어루만져 주었다고 한다.
경종의 첫번째 부인 단의왕후 심씨가 세자빈 시절에 병으로 사망하게 되어, 14살(1718년)에 두 번째 세자빈으로 책봉되어 궁으로 들어와서, 경종이 즉위한 후 16살에 왕비가 되었다. 경종과의 사이에 자식이 없다.
그러나 남편인 경종이 즉위한지 4년 만에 사망하게 되고, 시동생인 영조가 즉위하게 되자 20살에 왕대비가 되게 된다. 그로부터 6년 뒤 경덕궁 어조당에서 26살(1730년)의 나이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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