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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국사의 태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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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道詵, 827~898)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초기의 고승(禪僧)이자 풍수가로 유명한 인물로 도선국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도선은 신라 헌강왕이 궁궐로 초빙해 법문을 들을 만큼 승려로서도 명성이 높았으나, 풍수지리의 대가로서 더 유명했다고 한다.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난 도선은 15세 되던 해에 구례의 월유산 화엄사에서 승려가 되었다. 속성(俗姓)은 김(金)이고 자는 옥룡(玉龍)이다.
도선의 부모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며, 태종 무열왕의 서손(庶孫=서자의 아들)으로 왕족이라는 설(說)이 있다.
도선의 태몽과 관련하여 광양 옥룡사 "선각국사비문(先覺國師碑文)"의 기록에 의하면, 도선의 어머니가 빛나는 구슬을 삼키는 태몽을 꾸고 그를 잉태한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 강 씨가 꿈을 꾸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명주(明珠=고운 빛이 나는 아름다운 구슬) 한 개를 어머니에게 건네주면서 삼키게 했다. 이 꿈을 꾼 후에 도선을 잉태하였다
어머니는 만삭이 되도록 오신채(불교에서 금하는 자극성이 있는 다섯 가지 채소류_ 마늘, 달래, 무릇, 김장파, 실파)와 누린내 나는 육류는 일절 먹지 않았다.
또한 부모가 독경과 염불에만 뜻을 두어 도선이 승려가 될 것을 예견했으며, 태어난 아이는 다른 아이와 달랐다'
도선은 72세로 입적할 때까지 수행하고 집필하며 후학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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