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 꿈] 동물, 거미, 인어

본 사례는 동행복권 사이트에 당첨자 인터뷰(2014년~2021년)중 
꿈을 꾼 사례 191건을 분석하여 시종일몽(始終一夢)이 정리한 자료입니다.

복권당첨꿈_동물_시종일몽(始終一夢)

* 꿈이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꿈에서 하얀 동물이 나왔다. 너무 생소해서 하얀 동물을 검색해 보니 재물운이 있다고 해서 복권을 구입했다. (연금복권 당첨, 2021년 2월)

 

* 새하얀 잘생긴 말 한 마리가 꿈에 나왔다. 눈이 너무 예쁜 큰 말이었는데 계속 나를 쳐다봤고, 나도 그 예쁜 말을 같이 쳐다봤다. 말이 너무 커다랗고 예뻤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즉석복권 5억 원  당첨)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은 호랑이가 나오는 꿈이다. 큰 호랑이가 나에게 달려왔고, 기분 좋게 품에 안았다. (연금복권 당첨, 2018년 9월)

* 호랑이가 나오는 꿈을 꿨다. 여러 마리의 호랑이가 꿈에 나타나 무섭기도 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호랑이들을 모두 품에 안아줬다. (인터넷복권 당첨. 2018년 2월, 당첨금: 4천2백만 원)

* 꿈에서 호랑이가 나와 내 팔을 손으로 물었다. 손을 뺐지만 피가 나거나 아프지 않았다. 동료에게 말했더니 좋은 꿈이라며 자신에게 500원에 팔라고 했다. 꿈을 팔지 않고 저녁에 연금복권을 구입했더니 1등에 당첨됐다. 좋은 꿈을 꾸면 행운이 따른 다른 것을 실감했다. (연금복권 당첨, 2017년 1월)

* 나는 꿈이 없었는데, 가족이 돼지와 용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들었다. 복권을 구입한 이후에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이 꿈 덕택에 당첨되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연금복권 당첨, 2017년 11월)

* 낮잠을 자다가, 닭과 병아리 꿈을 꿨다.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병아리가 7마리 나왔고 7마리 병아리들이 닭을 따라가는 모습이었다. (즉석복권 5억 원  당첨)

* 복권 구매하기 며칠 전, 새 꿈을 꾸었다. 평소에 새를 싫어해서 쳐다보지도 않는 편인데, 유독 꿈에 새가 나타났고 품 속에 안고 기분 좋게 꿈에서 깼다. 평소에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인데, 꿈을 꿔서, 길몽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꿈 값은 하겠지’라는 생각 했었다. (연금복권 당첨, 2015년 4월)

* 꿈에 악어 새끼 6마리가 나왔었는데 뭔가 느낌이 좋았다. (즉석복권 5억 원  당첨)

* 남편이 개구리 꿈을 꿨다. 집 바닥에 구멍이 크게 생겼고, 구멍 안에서 개구리가 위로 튀어나왔다. 아무리 밖으로 던져도 계속 방안으로 개구리가 들어왔다. (연금복권 당첨, 2018년 7월)

* 아내가 백두꺼비 꿈과 황금소 꿈을 꿨다. 복권을 구입하고 며칠 있다가 꿈에 백두꺼비가 또 나왔고 거부감이 없이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는 태몽인 줄 알았는데, 이 꿈은 복권 당첨의 행운이었던 것 같다. (연금복권 당첨, 2021년 12월)

* 아내가 두꺼비 꿈을 꾸었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도 꿈을 꾸었습니다. (연금복권 당첨, 2014년 7월)

 

* 거미 꿈을 꿨다. 사실 곤충을 정말 싫어하는데, 태몽도 거미와 지네 꿈이었고 항상 좋은 일이 있을 때, 꿈속에 거미가 나왔다. 이번 꿈에는 거미가 황금색 몸통에 길고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꿈속에서 무서워서 살충제를 막 뿌렸기 때문에. 꿈에서 깬 이후에도 별 행운은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당첨되었다.(즉석복권 5억원  당첨)

 

* 나는 꿈을 꾸지 않았는데 동생이 사람 얼굴을 한 인어가 나오는 꿈을 꿨다고 했다. 태몽 꿈인 것 같아서 그냥 흘려 들었다. (연금복권 당첨,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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