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 꿈] 물고기

본 사례는 동행복권 사이트에 당첨자 인터뷰(2014년~2021년)중 
꿈을 꾼 사례 191건을 분석하여 시종일몽(始終一夢)이 정리한 자료입니다.

복권당첨꿈_물고기_시종일몽(始終一夢)

* 당첨되기 한 달 전에 기분 좋은 꿈을 꿨다. 맑은 물에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꿈이었는데 물고기를 잡지는 않고 그냥 헤엄치는 것을 봤다. 기분 좋은 꿈을 꿔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승진의 기회가 있다고 나왔는데, 올해 승진도 하고 당첨의 행운도 얻었다. (연금복권 당첨, 2021년 1월)

* 꿈을 꾼지 좀 되긴 했지만 물속에 있는 수백 마리의 물고기를 한 번에 건지는 꿈을 꿨다. (연금복권 당첨, 2020년 5월)

* 신랑이 꿈을 꿨다. 집에 홍수가 났는데 혼자 피난을 안 가고 물고기를 엄청 많이 잡아서 내게 주는 꿈이었다. 하지만 나는 꿈이지만 왜 도망을 안 갔냐고 핀잔을 줬고, 인터넷으로 꿈 해몽을 했더니 해몽을 하는 순간 이미 그 복은 달아난다는 말을 봤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신랑이 똑같은 꿈을 한 번 더 꿨다. (연금복권 당첨, 2020년 2월)

* 아내가 꿈을 꿨는데, 꿈에서 내가 물고기를 잡아서 아내에게 주었는데 아내가 그 물고기를 품에 안고 보니 물고기가 훨씬 더 컸다고 한다. (즉석복권 5억 원  당첨)

* 나는 기억의 남는 꿈은 없다. 하지만 어머니가 최근에 꿈을 꿨는데 물가에서 우렁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잉어가 물을 흐려서 잡지 못했다고 했다. 결국 우렁이를 잡지는 못했지만 좋은 꿈이었던 것 같다. (연금복권 당첨, 2017년 10월)

* 꿈을 두개 꾸었는데, 하나는 즉석복권 3등에 당첨되는 꿈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친구와 바다에 있다가 친구가 상어한테 물려서 막 도망치는 꿈이었다. (즉석복권 5억 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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