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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조선 영조의 맏아들 효장세자의 태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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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장세자(1719~1728)는 조선 제21대 왕 영조의 맏아들로 7살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10세에 사망하였다.
이후 세자가 된 이복동생 사도세자 또한 즉위하지 못하고 사망하자,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효장세자의 양자가 되어 즉위하게 되고, 효장세자는 진종으로 추존되었다.
효장세자는 아버지 영조와 어머니 정빈 이씨와의 사이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영조가 즉위하기 전 잠저였던 순화방 창의궁(지금의 종로구 통의동) 사저에서 태어났다.
효장세자의 탄생과 관련하여 '효장세자 묘소 지문'에 기록이 남아있다
효장세자의 어머니 이씨는 그를 잉태하고 나서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봉황, 흰꿩, 백조, 난조(꿩과 닮은 새로 몸집이 크고 꼬리가 길며 다섯 가지 색으로 빛남) 등과 같은 상서로운 새(서조(瑞鳥),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날 조짐을 보인다는 새)가 방안으로 모여드는 것을 보았다.
또한 효장세자가 태어나기 바로 직전에도 꿈을 꾸었는데
금빛 거북이를 보기도 하였다.
6살(1724년)에 경의군에 봉해지고, 7살(1725년)에 왕세자가 되었으며, 9세(1727)에 자신보다 4살 많은 세자빈을 얻게 된다. 그리고 10세에 창경궁 진수당에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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