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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죽은 남편의 경고로 목숨을 구한 인목왕후
인목왕후(仁穆王后, 1584~1632)는 조선 14대 임금인 선조의 두 번째 왕비다. 첫 번째 왕비와의 사이에 아들(적자)이 없었던 선조는 이미 광해군이 세자의 자리에 있고, 후궁소생의 장성한 아들이 많았음에도, 정비소생의 아들을 얻기 위해, 50세(1602)의 나이에 18세의 왕비를 맞이한 것이다. 선조가 재혼할 당시 아들 광해군이 27세였으니, 새어머니 인목왕후가 의붓아들인 광해군보다 9살이나 어렸다. 인목왕후는 선조의 바람대로 적자인 영창대군을 낳는다. 선조는 적자와 서자 모두 합쳐 총 14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그중 영창대군은 선조의 유일한 적자였다. 이때부터 비극은 예정되었던 것 같다. 선조는 세자였던 광해군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적자인 영창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싶어 했고, 인목왕후 또한 그..
예지몽이야기
2024. 3. 1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