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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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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조선 태종 이방원의 꿈속에서 울던 어머니
조선 3번째 임금 태종 이방원은 2차례의 왕자의 난을 통해 배다른 형제를 죽이거나, 친형제를 유배 보내기도 하며 정권을 장악하고 임금에 오른 인물이다. 이로 인해 그의 아버지 태조에게 많은 미움을 받았으며, 왕위찬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했다. 이런 오점을 안고 왕위에 오른 태종은 당시 10살인 맏아들 양녕대군을 세자로 책봉(1404)한다. 그리고 세자 전문교육기관인 경승부(敬承府)도 설치하고 특급 교육을 시작하며, 세자에 대한 큰 기대를 갖는다. 적장자인 양녕대군이 자신의 뒤를 이어 성군이 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오점을 지울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양녕대군은 공부에는 뜻이 없고, 일탈과 비행을 밥먹듯이 하며, 아버지 태종의 속을 썩이다가 결국 폐세자가 된다. 후대 선조실록의 기록( ..
사(史)적인 꿈 이야기
2024. 3. 24.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