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금시계꿈
- 조선왕태몽
- 뱀꿈
- 용꿈태몽
- 용태몽
- 조선 예지몽
- 학 태몽
- 예지몽
- 별태몽
- 조선문신태몽
- 복권당첨꿈
- 똥꿈
- 꿈해몽
- 조선 태조 이성계 꿈
- 죽음 예지 꿈
- 물고기꿈
- 태양태몽
- 돌아가신 어머니꿈
- 조선왕비태몽
- 보석꿈해몽
- 죽음예지 꿈
- 조선 태몽
- 공자태몽
- 생선꿈
- 조선 문신 태몽
- 조선 문관 예지몽
- 조선 임금 태몽
- 토지꿈
- 죽음 예지몽
- 조선 문신 예지몽
Archives
- Today
- Total
반응형
목록푸른새태몽(1)
반응형
시종일몽(始終一夢)
미수 허목의 태몽
미수 허목(許穆, 1595-1682)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대학자이다. 또한 정치적으로 송시열과 예학을 놓고 논쟁했던 남인의 핵심인물이다. 그는 그림, 글씨, 문장 등이 모두 뛰어났다. 특히 고대 서체인 '전서'를 연구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서체인 미전(眉篆=미수 허목의 전서)을 완성할 정도로 최고의 서예가이기도 하다. 허목은 당시 현감을 지낸 아버지 허교(許喬, 1567-1632)와 어머니 나주 임씨사이에서 3남 1녀 중 맏아들로 한성부 창선방(지금의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양천(陽川), 호는 미수(眉叟)이다. 허목의 호 미수(眉叟)는 '눈썹이 긴 노인'이란 뜻으로 그의 눈썹이 눈을 덮을 정도로 길어 스스로 '미수'라고 지은 것이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당대 최고 문장가이자 풍류가인 임제(林悌..
태몽이야기
2018. 3. 14.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