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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꿈을 믿고 역모를 고한 관노 정막개
조선 중종 즉위 8년(1513), 의정부의 일개 관노였던 정막개(鄭莫介)는 공신 박영문과 신윤무가 역모를 모의한다고 고발한다. 중종 임금은 역모를 고발한 공으로 그에게 많은 상을 주고, 상호군(上護軍, 정 3품 당하관)에 제수해, 천민(관노)에서 양반으로 신분도 상승된다. 또한 역모죄를 지은 박영문의 재산을 모두 정막개에게 주었다. 박영문과 신윤무가 중종의 이복동생인 영산군(寧山君)을 왕으로 추대하여 역모를 꾀한다고 고발은 당했지만, 정작 다른 증거는 하나도 없었으며, 유일한 증거는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들었다는 정막개의 증언뿐이었다. 그러나 국문이 시작되고. 박영문과 신윤무논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자백을 하여, 반역죄로 몰려 처형된다. 그들이 정국공신이자 판서까지 오른 인물이였음에도 일개 관노의 말만..
예지몽이야기
2024. 1. 24.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