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별태몽
- 조선 임금 태몽
- 태양태몽
- 학 태몽
- 돌아가신 어머니꿈
- 용태몽
- 조선왕태몽
- 용꿈태몽
- 죽음예지 꿈
- 조선 문신 예지몽
- 조선 태몽
- 보석꿈해몽
- 조선 문신 태몽
- 조선 예지몽
- 조선 문관 예지몽
- 똥꿈
- 뱀꿈
- 복권당첨꿈
- 죽음 예지 꿈
- 조선문신태몽
- 조선 태조 이성계 꿈
- 생선꿈
- 예지몽
- 죽음 예지몽
- 꿈해몽
- 물고기꿈
- 금시계꿈
- 공자태몽
- 조선왕비태몽
- 토지꿈
Archives
- Today
- Total
반응형
목록조선 주세붕 꿈(1)
반응형
시종일몽(始終一夢)
어머니가 위독할때 주세붕이 꿈속에서 받은 하얀 실
주세붕(周世鵬·1495~1554)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소수서원)을 건립하여 지방인재 양성에 기여한 인물이다. 주세붕이 37세(1532)에 아버지 주문보(周文俌)를 잃고, 5년 후 그이 나이 42세(1537)에 어머니 창원(昌原) 황 씨마저 병으로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주세붕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외직이었던 곤양군수(昆陽郡守)를 자청(自請)하여 부임한다. 아들의 돌봄을 받던 어머니 황 씨가 병환이 점점 깊어져서, 어느 날 거동은 물론 일어나 앉지도 못할 정도로 위독하게 되었다. 주세붕은 향불을 피우고 어머니의 쾌유를 하늘에 빌었다. 이날 밤 주세붕은 어머니를 보살피다가 잠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마치 신(神)인 듯한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주세붕에게 하얀..
예지몽이야기
2024. 2. 21.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