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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선 쌍둥이 태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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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조선 쌍둥이 천재 문인 신천익, 신해익의 태몽
신천익(愼天翊, 1592~1661)과 신해익(愼海翊, 1592~1616)은 쌍둥이 형제로 전남 영암에서 아버지 신인(愼諲)과 어머니 덕수(德水) 이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제가 어릴 때 아버지가 죽었기 때문에, 장성할 때까지 어머니 이 씨가 아들들을 홀로 키웠다. 형제는 잘 자라서 형 천익은 20세(1612)에, 동생 해익은 그다음 해 21세(1613)에 각각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간다. 형제의 태몽은 어머니 이 씨가 꾸었다. 어디선가 학 두 마리가 날아오더니, 어머니 이 씨의 팔뚝 위에 두 마리가 모두 앉았다. 먼저, 학 한 마리가 날개를 펴고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나머지 학 한 마리도 날개를 펴고 날아서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이후 쌍둥이 형제를 낳았고, 태몽에서 본 학을 생각하며 형제의 이름을 지..
태몽이야기
2023. 11. 15.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