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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진왜란예지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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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서애 유성룡과 예지몽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인 서애 유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의 자리에서 이순신, 권률 등을 천거하고 국난을 극복하려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는 등 그 공이 큰 인물이다. 그는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과 왜적을 물리치고 나라를 회복할 것이라는 사실을 꿈을 통해 미리 알고 있었다. 임진왜란(1592년)이 일어나기 5개월전인 신묘년(1591년) 겨울에 유성룡은 우연히 꿈을 꾸게 된다. 꿈속에서 그가 입궐할 때마다 왕래하는 경복궁 연추문이 불에 타서 잿더미가 되어 있었다. 연추문(延秋門)은 경복궁의 서쪽에 있는 문으로 대궐로 들어갈 때 주로 관료들이 드나들었던 문이다. 유성룡은 너무 놀라고 당혹스러워 불에 탄 연추문 아래를 이리저리 살피고 배회하며 그 자리를 못 뜨고 있었다. 그때 옆에 있던 어떤 사람이 ..
예지몽이야기
2017. 8. 13.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