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조선 문관 예지몽
- 태양태몽
- 죽음예지 꿈
- 조선왕비태몽
- 학 태몽
- 조선 태몽
- 보석꿈해몽
- 조선 문신 예지몽
- 토지꿈
- 죽음 예지 꿈
- 용태몽
- 조선 예지몽
- 예지몽
- 뱀꿈
- 별태몽
- 돌아가신 어머니꿈
- 공자태몽
- 똥꿈
- 죽음 예지몽
- 생선꿈
- 물고기꿈
- 조선왕태몽
- 조선 임금 태몽
- 용꿈태몽
- 조선 태조 이성계 꿈
- 복권당첨꿈
- 금시계꿈
- 조선 문신 태몽
- 조선문신태몽
- 꿈해몽
Archives
- Today
- Total
반응형
목록아기꿈(1)
반응형
시종일몽(始終一夢)
조선 순원왕후가 꿈에서 본 아이와 철종
순원왕후 김씨는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부인이자 제24대 왕 헌종의 할머니이다. 14세에 순조의 왕비로 책봉되어 궁에 들어와 69세에 사망하기까지 55년간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다. 순원왕후의 아버지 김조순은 정조가 아꼈던 인물로 정조가 아들 순조를 부탁하고 그의 딸을 며느리로 선택할 정도로 신임이 두터웠다. 국왕의 장인인 김조순은 정순왕후(영조의 계비)의 수렴청정이후 사위인 순조가 친정을 하게 되자 국정 최고의 실력자로 부상하게 되며, 아울러 안동김씨 세도정치가 시작된다. 순원왕후와 철종에 관련된 꿈의 기록은 '철종대왕 행장'에 기록이 남아있다. 외아들인 효명세자가 사망한지 약 1년이 지나고 순원왕후 김씨가 43살(1831년)되던 해 초여름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갑자기 아버지 김..
예지몽이야기
2018. 2. 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