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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험에 떨어지는 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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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조선시대 벼슬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공무원시험처럼 과거시험을 치러야 했다. 정기적인 과거시험인 '식년시'는 3년마다 열렸는데, 초시(初試), 복시(覆試), 전시(殿試) 3단계 시험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그중 복시는 서울과 지방에서 각각 치러진 초시합격생 240명이, 수도인 한양에 모여 재시험을 보고, 그중 33명의 최종 합격자를 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험이었다. 복시 합격자 33명은 임금이 주재하는 전시 시험을 다시 쳐야 하지만, 전시는 합격여부가 아니라 33명의 순위를 가려 그 등수에 따른 벼슬을 주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시에 합격하면 사실상 과거에 합격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조선 세종5년 계묘년(1423) 식년 문과(文科) 과거시험에서, 복시에 합격하고도 꿈 때문에 전시를 보지..
사(史)적인 꿈 이야기
2024. 2. 1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