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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인 태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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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이방원에 의해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한 정몽주(1337~1392)는 고려시대 대표적 충신으로 알려져 있다. 정몽주는 꿈 때문에 이름을 세 번 바꾸게 된다. 9세 전에는 몽란(夢蘭), 9세 이후에는 몽룡(夢龍), 성년이 되어 관례를 치른 이후에 비로소 몽주(夢周)로 개명하였다. 그의 어릴 적 이름 몽란(夢蘭)은 어머니 이 씨가 꾼 태몽과 관련이 있다. 어머니 이 씨가 정몽주를 잉태했을 때 꿈을 꾸었는데, 안마당에 신선같이 생긴 노인이 꽃을 피운 난초화분을 하나 들고 나타나서 귀한 것이니 잘 보관하라고 하고는 어머니에게 화분을 주고 급히 가버렸다. 난초화분을 품에 안은 어머니는 화분을 주는 이유를 물으려 노인을 급히 부르려다가 그만 화분을 땅에 떨어뜨리면서 놀라 꿈을 깨게 된다. 꿈에서 깨어나 꿈속의 일을 찬..
태몽이야기
2017. 6. 16.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