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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이규보와 예지몽
동국이상국집으로 유명한 고려시대 대표 문장가 이규보(1168~1241)는 1190년 진사시(문과)에 합격후, 당시 실권자인 최충원에게 기용되어 요직은 아니지만 탄탄한 벼슬길을 걸었던 문신이자 문인이다. 그는 꿈과 관련하여 많은 신기한 경험을 하였으며, 자신이 실제로 겪었던 꿈과 관련된 체험을 그의 저서 에 적고 있다. 몽설(夢說)은 말 그대로 그가 꾸었던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이규보과 관련된 꿈이야기 중 사실적 예지몽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규보는 그의 나이 약 57세부터 계속 같은 꿈을 꾸었다고 한다. 꿈속에서 그는 발아래로 큰 바다가 펼쳐지는 누각위에 앉아 있었다. 그 누각은 이규보의 침상이 딸려 있는 숙소였는데, 바닷물이 누각 위까지 올라와 그가 누워 잠을 자던 잠자리까지 적시곤 하였..
예지몽이야기
2017. 4. 2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