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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몽(始終一夢)
전투 중에 꾼 성석린의 예지몽
성석린(成石璘, 1338~1423)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전환되는 시기의 문관으로 19세(1357)인 고려 공민왕 때 과거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으며, 조선 태조 때 그의 나이 64세(1402)에 영의정에 오른 인물이다. 성석린이 40세(1378) 되던 해, 대규모 왜구들이 고려의 수도 개경(지금의 개성)으로 진군해 왔다, 왜구는 승천부(昇天府, 지금의 개성시 개풍군)까지 침입하였는데, 당시 문관이었던 그는 조전원수 (助戰元帥, 우두머리 장수를 돕던 장수)로 임명되어 양백연(楊伯淵, 원나라에서 고려로 귀화한 장수)의 부하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성석린이 왜병과 전투 중이던 어느 날 깜박 졸았는데, 그때 꿈을 꾸게 된다. 꿈속에서, 잘 모르는 사람이 성석린에게 다가와서는 “공은 쑥갓을 머리에 쓸 것이니, 근..
예지몽이야기
2023. 12. 13. 02:22